시흥시소공인지원센터 시흥북부지역 소공인 경쟁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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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소공인지원센터 시흥북부지역 소공인 경쟁력 확보
  • 김해정
  • 승인 2019.02.1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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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산업진흥원은 최근 ‘시흥시소공인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시흥시소공인지원센터는 2017년 6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시흥시 대야·신천동 기계·금속 집적지구’로 선정됐다.

센터는 사업비 25억 원을 지원받아 조성됐으며, 3차원측정기, 3D스캐너, 화상측정기, 조도측정기, 3D프린터, 레이저 조각기 등을 갖춘 공동장비실, CAD·CAM 교육을 위한 PC교육실, 다목적강의실 등을 구비하고 있다.

행사는 임병택 시흥시장, 김태경 시흥시의회의장,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종배 경기도의원, 오인열, 안선희, 감창수, 이복희, 박춘호, 이상섭, 홍헌영 시흥시의원, 박승삼 경기도 소상공인과장, 김기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김흥규 안양창조산업진흥원장, 양인권 군포산업진흥원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됐다.

정동선 시흥산업진흥원장은 “시흥시 북부지역에는 기계장비 업종의 제조업체만 3천 개 이상의 사업장이 운영되고 있으나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였던 바를 감안할 때 북부지역 소공인 분들께 도움이 될 것”이며 “그 간 공동인프라 구축에 도움을 주신 소공인과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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