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소개
시흥시민신문
 찾아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시흥시민을 위한 시흥시민신문을 창간했습니다.

시흥시는 인구 9만3284명으로 1989년 시로 승격된 지 18년의 세월이 흐른 현재 42만9770명(2016년1월1일 현재)으로 인구가 증가해 경기도 31개 시군 중 13위의 거대 도시로 발전했습니다.

또 시화공업단지 등 특수성으로 인해 3만1514명의 외국인이 시흥시에 둥지를 틀어 다국적 다문화 도시를 이뤘습니다.

2020년에는 정치·경제·문화가 발전해 70만의 시민들이 함께 활보할 거대도시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언론은 급변하는 시흥시의 변화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중앙지는 물론이거니와 지방지, 시흥지역신문 마저 시민들의 욕구를 채워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시민 다수의 평입니다.

시민들은 언론이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너무도 동떨어진 이념적이거나 주관적이고, 시민다수의 이익보다는 언론사의 사적 이익 창출을 위해 왜곡된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는 시민들이 언론을 외면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언론 상을 바로 잡고 시민들의 지근거리에서 올바른 소식을 시민들에게 가감 없이 전달하기 위해 「시흥시민신문」을 창간하게 됐습니다.

「시흥시민신문」은 시민사회의 과거·현재·미래 모든 문제를 시민들과 함께 생각하고 고민하는 해결의 장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이는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라 시흥시민신문과 함께하는 모든 이들의 생각이고 각오입니다.

시흥시민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시흥시민신문을 통해 자신의 뜻을 이야기하고 함께 공감하는 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판을 만들겠습니다.

「시흥시민신문」 명은 시민들로 구성된 50여명의 자문위원위원회의 회의의 결과물로 탄생되게 된 것입니다.

“시흥(S)의 소식(S)을 시민(S)들에게 올바르게 알리는 신문(S)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에서 「시흥시민신문」명이 도출됐고 SSnews라는 영문명도 함께 갖게 됐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독자와 소통의 창을 넓혀 나가겠습니다.

마크는 4S가 모여 서로 교감하고 공감하며 함께 생각한다는 의미로, 이는 서로가 분리 돼 논의 될 수 없기에 연결선을 갖게된 것입니다.

○ 시민들이 회초리를 들어줘야 ‘시민들을 위한 올바른 언론의 큰 나무’로 자랄 수 있습니다.

○ 시민들이 함께 해줘야 시민신문이 지향하는 ‘시민사회에 스며드는 진정한 언론’으로 자리 잡아갈 수 있습니다.

○ 시민들이 사랑해줘야 ‘포근하고 안정적인 시민사회를 만들어 가기위한 논조’를 펼 수 있습니다.

시민들의 칭찬보다는 지적과 질타가 올바른 이야기를 하는 「시흥시민신문」을 만들어 가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시흥시민신문은 시민들을 위해서라면 아무런 두려움이 없습니다.

시흥시민과 영원히 함께할 「시흥시민신문」은 시민들의 마음과 생각과 행동을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