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 “당리당략 벗어나 주민만을 위한 의정펼치겠다, 탈당 후 지지자들이 집결하고 있다” 3선 호언
박선옥 바른미래당 시의원후보가 탈당, 무소속 출마를 발표했다.
지난 5월 23일 박선옥 후보는 바른미래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독자 생존하겠다고 밝혔다.
박선옥 후보는 “존재감이 미미한 바른미래당을 떠나니 무거운 마음이 홀가분해졌다”며 “무소속 출마를 발표하자 오히려 지지층이 집결하고 있다”고 필승을 장담했다.
박 후보는 “무소속으로 당선을 이뤄내 여성 재선의원의 힘을 보여주겠다”며 “당론에 의해 당쟁만 일삼는 의원이 아닌, 진정 주민만 생각하고 주민만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 후보는 또 “주민을 위한 의정 활동이 무엇인지 재선 8년간의 경험으로 터득했고, 이번이 후회 없이 뜻을 펼쳐볼 좋은 기회”라며 필승을 호언했다.
한편, 박선옥 후보는 제6에 초선으로 시의회에 입성, 제7대 재선에 성공해 7대 전반기 부의장직을 역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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