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옥순 자유한국당 시의원후보 재선 도전 출정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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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옥순 자유한국당 시의원후보 재선 도전 출정식 성황
  • 조민환
  • 승인 2018.05.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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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경험 시흥의 딸 손 후보, “必死則生”

손옥순 자유한국당 나선거구(신현·연성·매화·목감·능곡·장곡) 손옥순 시의원 후보(2-)가 지난 523일 조남동 707-1, 이지움 201호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은 함진규 국회의원과 김순택 자유한국당 시흥()당협위원장, 6·13 지방선거 후보자, 지역주민 등 지지자들이 함께 모여 손 후보의 재선을 기원하며, 개소식을 축하했다.

개소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내빈소개, 청년위원회 필승결의문 낭독, 출정사, 축사, 만세삼창, 케이크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풍부한 경험 시흥의 딸, 필사즉생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손옥순 후보는 출정사를 통해 “4년간 똑부러지게 일하며 똑순이라는 별명과, 능력 있는 시의원으로 인정받았다산적해 있는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시흥의 딸 손옥순을 의회로 보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순택 위원장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개소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왔는데 당선 예감 아니냐지역의 선후배들이 이렇게 많이 와 주신걸 보고 손옥순 후보가 필승 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손옥순 후보의 눈 빛이 달라졌다.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겠다는 필사즉생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선거 운동을 하고 있다“4년으로는 손옥순 후보의 시의원 활동이 너무 짧다. 손옥순 후보가 재선을 해서 주민들이 후보에게 기대하는 민원을 해결해 내도록 의회로 보내 줘야 한다고 동의를 구해 참석자들의 환호와 박수가 이어졌다.

곽영달 시장후보는 어느 시의원 후보 개소식이 이렇게 뜨거운 열기를 낼 수 있겠느냐. 마치 시장후보 개소식과 같이 열기가 뜨겁다손옥순 후보는 당선이 예약돼 있다. 손옥순은 시흥의 딸이다. 손 후보는 일을 잘하는 의원이고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새마을 부녀회장과 여성단체 협의회장을 재임했을 뿐 아니라 다수의 단체 활동을 했기 때문에 비단 나선거구만이 아니라 시흥전체를 아우르는 시흥의 시의원 후보라면서 시흥의 주민들이 손옥순 후보를 시의회로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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