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민신문이 창간 2주년을 맞아 자랑스러운 언론으로 우뚝
서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애독자 여러분과 조민환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께 시민의 한 사람으로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지난 2016년에 창간한 시흥시민신문은 45만 시흥시민의 화합과, 시흥지역의 경제, 정치, 부동산, 문화, 교육, 복지, 시정, 도정 소식 전달 등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여 지역 언론문화 창달에 중추적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시민사회에 스며드는 진정한 언론의 자세로 시흥지역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년이란 세월을 꿋꿋하게 시흥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시흥의 소식을 시민들에게 올바르게 알리는 신문을 만들어 가자’는 사훈 아래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또한 좋은 기사 발굴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유수 언론과의 기사 제휴와 인터넷 신문을 통해 양질의 기사를 제공하는 등 콘텐츠의 구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기에 창간기념일이 더욱 값지다고 할 수 있습니다.그동안 시흥시 발전을 위해 기울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아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건강한 비판과 치우치지 않는 공정한 보도, 마치 죽비소리와 같은 알찬 정보 전달을 통해 바른 언론으로 성장해 주실 것을 바랍니다. 시흥시와 함께 시흥시민신문의 더 큰 비상과 도약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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