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이면서도 객관적인 글쓰기로 바른 언론의 역할에 더욱 힘써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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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이면서도 객관적인 글쓰기로 바른 언론의 역할에 더욱 힘써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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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3.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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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문화원장 정원철

자연의 신비로움을 일깨우며 계절은 어느덧 만물이 소생하는 활기찬 봄을 맞이하였습니다.  독자와 함께 건강한 지역 언론을 희망하며 출발한 시흥시민신문도 어느덧 창간2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시흥시민신문의 발걸음을 함께 지켜본 독자의 한 사람으로 오늘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그동안 애써온 황희석 발행인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지역신문의 특징은 무엇보다 독자들에게 친근한 우리이웃의 뉴스를 제공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서구의 나라 중에는 대형 일간지나 전국 중앙지를 능가하는 지역신문의 성공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시흥시민의 한 사람으로 시흥시민신문이 그런 지역신문으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철저하게 지역뉴스를 다루면서 초심으로 좋은 기사내용을 선택하고 꾸준히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이어간다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지역신문으로 자리매김하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2주년을 맞는 시흥시민신문이 보편적이면서도 객관적인 글쓰기로 바른 언론의 역할에 더욱 힘써주기를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정치, 사회, 경제면과 더불어 지역의 전통문화에 대한 소중함과 가치도 앞장서 밝혀주기를 바라며 무궁토록 발전하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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