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을 후대에 전달하는 ‘시흥안디옥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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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을 후대에 전달하는 ‘시흥안디옥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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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2.2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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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생명, 예수 능력, 세계 복음화” 대한예수교 장로회, ‘위기시대에 답을 주는 교회’

언약을 후대에 전달하기 위한 성전 대한예수교 장로회 시흥안디옥교회(담임목사 이정행)가 자살예방 한국연맹 시흥지부와 그루터기 심리상담 센터(시흥RUTC)를 배곧신도시 시울대학로 278번길 19-8번지 새롬프라자 5층에 개설하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언약을 후대에 전달하는 교회(신6:4~8, 요21:15~18)’를 표어로 하고 있는 시흥안디옥교회는 2018년 원단메시지를 ‘위기시대에 답을 주는 교회(행27:9~25)’로 발표하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기원하고 있다.또 안디옥교회는 참 성전회복운동과 생명운동, 제자운동, 후대운동, 세계복음화를 5대 비전으로 제시하고, 3오늘(말씀, 전도, 기도)지속으로는 나를 지키고, 하나님 계획 찾고, 세계복음화가 교회의 나아갈 방향이다.시흥안디옥교회는 300평의 넓은 공간에 성전과 청소년 문화센터, 작은 도서관, 자살예방센터를 같은 층에 마련해 이용자들에게 최대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정행 담임목사는 시흥안디옥교회의 2018년 원단메시지인 ‘위기시대에 답을 주는 교회’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이 시대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시대

이 시대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시대로 과학과 지식을 하나님처럼 믿고 살아가지만 과학자, 세상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것이 있다.그래서 교회도, 가정도, 후대도 풍랑을 만난 시대이다.이때 하나님께서 위기만난 시대에 답을 주는 전도사를 부르셨다. 교회가 세상의 소망이요, 성도가 세상의 소망이다.

■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사람들

노아시대와 소돔과 고모라시대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다가 멸망을 당했다.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막다가 멸망당하고 유랑민족이 됐다.하나님은 현재도 말씀을 이루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지금도 성취되고 있다.

■ 다가오는 풍랑과 죽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

백부장이 전도자 바울의 말보다 선장과 선주의 말을 듣고 항해한다. 가다가 유라굴로 광풍을 만나 14일 동안 먹지도, 자지도 못하고 밤낮을 구분 못하며, 삶의 희망도 끊겼다. 하나님이 광풍으로 몰아치면 막아낼 사람이 아무도 없다. 성령은 지금도 일하고 있고 사단은 존재하며 활동하고 있다.

■ 위기시대의 답을 주는 사람

풍랑만난 그 밤에 바울이 배 밑창에 들어가서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를 했다. 하나님이 그날 밤에 주의 사자를 보내 바울에게 언약을 줬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풍랑의 위기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달했다. 절망 속에 있던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안심하고 힘을 얻어 살아났다. 이것이 복음의 힘이다.

■ 교회가 세상의 소망이요, 성도가 세상의 소망

성도는 세상의 재앙을 막을 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성도가 있는 곳에서 말씀운동을 일으켜 위기를 만난 시대에 풍랑을 막아야한다. 2018년 시흥안디옥교회 성도들이 가는 현장에 하늘보좌의 축복이 현장에 임할 것이다.

◎  이어 이정행 목사는 복음메시지에 대한 설명도 이어갔다.“우리는 살다보면 해결되지 않는 문제 가운데 놓이게 되는 때가 많다. 가족문제, 자녀문제, 경제문제, 불안한 미래, 영적인 문제가 늘 우리 앞에 놓여있다. 그래서 마약, 술에 빠져 방탕한 생활을 하기도 하며, 답이 없어 종교나 미신, 무속에 의지해 살아가기도 한다”“왜 이런 문제가 오게 되는 것일까? 그 해결책은 과연 무엇일까?”만물가운데 유일하게 인간만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됐다. 물고기는 물속에, 새는 공중에서, 나무는 땅속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야 하듯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살아야 한다.인간은 사단에게 속아 불신앙하여 범죄를 하게 됐고 결국 하나님을 떠남으로 우리의 영혼은 사망 상태로 사단의 지배를 받으며 살게 됐다. 사단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인간에게 고통을 가져다주며 결국은 멸망시킨다.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해결책은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이다.하나님의 구원을 받으면 기도에 응답받고 성령이 충만해져 하나님의 자녀의 5가지 확신을 얻게 된다. 그 다섯 가지는 구원의 확신, 기도응답의 확신, 인도의 확신, 사죄의 확신, 승리의 확신이라고 설명했다.

세계 렘넌트대회(부산 벡스코)

한편, 이정행 목사는 20여 년 간 경찰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해오던 중 몸이 아파,  의사가 치료불가 판정을 내려 1988년 지인의 인도로 하나님을 영접해 병을 고쳤다.또 사모님도 간암말기 판정을 받고 기도로 구원 받은 뒤, 하나님을 축복을 성도들에게 전하기 위해 늦깎이로 순복음신학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를 시작했다.이어 장로교개혁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필라선교신학대학원에서 또다시 신학을 전공한 뒤  Remnant university of California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수여 받았다.이정행 목사의 목회활동은 안양지역에서 5년 시흥에서 17년, 약 22년에 걸쳐 하나님의 복음을 성도들에게 전하고 있다. 시흥안디옥교회는 300여명의 성도들이 예배를 드리는 성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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