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소시민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이어져가는 사회실상을 기록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들의 전파로 밝고 행복한 시민사회를 이끌어가기 위해 「시흥시민신문」이 잔정이 넘치는 대야동에 둥지를 틀었다.

「시흥시민신문」은 일상에서 생성되는 시민역사를 가감 없고 진실 되게 기록할 것이다.

또 복잡하고 다양성이 많아 전문성이 요구되는 국제적·국가적인 현안에 대해서는 전문가 집단의 지적 여과를 거쳐 시흥시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에 대한 올바른 론을 제시할 방침이다.

「시흥시민신문」은 항상 시민들에게 바른 사관을 제시하고, 한쪽방향 치우침 없이 중심에 서서 흔들리지 않고 올바른 기록을 위해 열정을 아끼지 않겠다.

끈임 없는 자기성찰과 되물음으로 스스로가 정제해, 정확하고 검증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언론이 될 것을 다짐한다.

격동되고 답답한 문제가 대두되면 의아스럽고 애매함을 해소시키는 언론으로 자리 잡아 시민들에게 시원함과 청량감을 늘 선사하는 매체가 되도록 「시흥시민신문」 가족들은 각고의 노력을 쏟을 것이다.

사회·경제·정치·문화 등 시민들의 삶속에 문제가 발생하면 최우선으로 「시흥시민신문」을 찾아 신문을 통해 시민스스로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써서 대중과 함께 이야기하는 보편언론이 되겠다.

시민들의 일상 속에 더불어 살아가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솔선해 시민사회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요소가 되도록 성심을 다할 각오다.

“시흥시민을 위해서는 어떠한 고난도 마다하지 않고 함께한다”는 것이 「시흥시민신문」을 탄생시키게 된 이유다. 시흥시민의 삶의 질 향상은 「시흥시민신문」의 궁극적인 목표이자 절대명제다.

「시흥시민신문」은 명칭처럼 시흥시민을 위한 신문인만큼 시민 누구나 함께 동행 할 준비가 돼 있고, 시민들의 토론의 장으로 항상 열려 있는 열린 신문이다.

「시흥시민신문」은 노력과 성실로 이뤄진 올바른 정보로 시민에게 다가설 것이다.

「시흥시민신문」이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내미는 손을 잡아주고, 시민사회 발전을 위해 시민모두가 함께 할 때 시흥시의 발전과 미래가 보장될 수 있다.


박동학 총무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