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강좌 [미술] ‘예술과 영혼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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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강좌는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신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문교양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2017학년도 1학기에 의학, 심리학, 문학, 음악(피아노 연주), 미술, 상담, 미학, 역사, 자기계발, 음악(하프 연주)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총 10회로 구성돼 있다.
지난 4월 6일, 동화 일러스트 작가 한지수 강사를 초빙해 제5강좌 [미술] ‘예술과 영혼의 성장’ 주제 강연을 약 100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내 다솜학사 2관 컨퍼런스홀에서 열었다.
한지수 강사는 ‘예술과 영혼의 성장’ 주제로 “그림으로 세상을 힐링한다”는 작가의 취지에 따라 마음을 어루만지는 동화 같은 그림을 선보이며 객석의 청중을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이끌었다.
강의에 앞서 “그림 속 영혼의 새는 희망, 사랑, 치유의 에너지를 상징하며 누구나 가슴 속에는 빛과 같은 밝고 환하고 순수한 에너지가 존재하고 있음을 자신의 그림을 통해 투영하고 싶다”고 했다.
동화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한 한지수 작가는 참여 학생들에게 색연필을 나눠주고 학생자신의 영혼의 새를 그리도록 했고 각각의 그림에서 비취지는 학생들의 마음을 읽고 어루만져주는 활동을 통해 큰 호응을 받았다.
교수학습지원센터 센터장 최성희 교수는 “밝고 환한 세상을 꿈꾸는 마음을 담아내는 한 작가님의 그림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영혼을 힐링하고 자신의 삶을 활짝 꽃피울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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