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센트럴병원 전직원 공동체 문화형성을 위한 교육 및 레크리이션’ 소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올해 총 4회 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이날 첫 번째 과정으로 실시됐다.
센트럴병원 성대영 이사장은 “조직의 화합과 소통, 직원 상호간 교류 증진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이번 교육을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과 소통의 공간을 마련해 공동체문화 형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제약회사의 CEO이자 현재 대학 등에서 다양한 경제학 강의를 하고 있는 성대영 이사장은 이 날 ‘신문으로 보는 경제’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환율, 평가절상, 평가절하, 이자율(금리) 등의 정의를 알고 신문을 들여다보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면서 “불확실한 시대일수록 경제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지혜가 더욱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선문대학교 경영학과 이인구 교수는 ‘병원 마케팅’이라는 주제 강의에서 “마케팅이란 고객만족을 통해 이윤을 추구하는 활동으로, 차별화된 고품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노력과 이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는 경영전략을 수립 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마음열기&마음먹기’ 주제의 팀빌딩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협업과 상호소통, 신뢰에 대해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줄넘기, 공튀기기, 윗몸일으키기 등 총 7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에게는 진료 이용권, 외식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 또한 증정했다.
한편, 이밖에도 외부인사 권관영 교수의 ‘소통’ 강의 등 다채로운 교육 및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