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들 “우와! 진달래꽃 너무 예쁘다” 봄꽃 흥취에 빠져
보호시설 이용자들은 벚꽃, 진달래, 개나리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간보호시설이 진행하고 있는 재활프로그램 중 하나인 등산 활동은 이용자들에게 흥미롭고 재밌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시설은 앞으로도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등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이용자들은 “우와! 진달래꽃 너무 예쁘다”며 봄꽃의 흥취에 빠졌다.
한편, 빛드리장애인주간보호시설(시설장 고일웅)은 낮 시간 동안 가정보호가 어려운 성인 지적·자폐 장애인에게 일상생활 및 교육, 문화, 여가프로그램 등 사회생활 영위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 및 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은 신체적·심리적·사회적 기능을 유지 및 향상시켜 가족구성원의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사회·경제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저작권자 © 시흥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