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이고 객관적인 글쓰기로 바른 언론의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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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이고 객관적인 글쓰기로 바른 언론의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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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3.2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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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철 시흥문화원장

정원철 시흥문화원장


독자와 함께 미래로 나아가기를 희망하며 정도 언론을 목표로 새롭게 창간한 시흥시민신문이 어느덧 1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일 년 간의 성장을 문화가족과 함께 지켜본 독자의 한 사람으로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그동안 애써온 황희석 발행인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얼마 전 우리는 사회와 국가가 나아갈 새로운 국면에 대한 다양한 시선들과 마주하였습니다. 맑은 정신으로 공정과 정의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위해 늘 깨어있어야 함을 되새기게 하는 시대적 소명이라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언론의 역할과 중요성에 다시 한 번 주목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언론은 양날의 칼과 같습니다. 기사는 그래서 냉철한 분석을 동반한 이성의 글쓰기여야 한다고 하겠습니다.
  일주년을 맞는 시흥시민신문이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글쓰기로서 바른 언론의 역할에 더욱 힘써주기를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정치, 사회, 경제면과 더불어 문화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해서도 앞장서 밝혀주기를 바라며 무궁토록 발전하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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