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당시 열정과 초심 잃지 않고 꼭 필요한 기사만 전달하는 정론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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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당시 열정과 초심 잃지 않고 꼭 필요한 기사만 전달하는 정론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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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3.2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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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필재 국민의당 시흥을지역위원장

국민의당 시흥을지역위원장  

시흥시민신문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흥시민신문은 지역 공동체와 시흥시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열정으로 창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쉽지 않은 지역 언론 환경에도 불구하고 창간한 용기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시흥시민신문은 창간 1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에 시흥지역의 민심을 파악하여 가감 없이 전달하는 언론 매체로서 정평이 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도 시흥시민신문을 통해 제가 직접 접할 수 없는 지역민심을 골고루 듣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신문과는 달리 신문의 앞부분인 3면에‘여성/육아/복지’란을 배치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여성, 육아, 복지 분야와 관련하여 시의적절하고 유용한 기사를 제공해 주고 있는 점에 대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시흥시민신문은 어려운 경제 환경 및 취재여건 속에서도 언론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기 때문에 창간 1년 만에 지역 정론지로서 튼튼한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자발적으로 언론사를 후원하는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점도 다른 언론사와는 차별되는 특징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분업화되고 전문화되는 일상에서 시민들 대부분은 생업에 종사하느라 이웃과 사회 공동체의 일에 무관심할 수밖에 없는 현실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웃과 공동체의 소식을 전달해 주는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창간 1년째를 맞이하여 지역 정론지로 자리 잡은 시흥시민신문이 우리 시민들에게 이웃과 지역 공동체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는 역할, 일상에 바쁜 우리 시민들을 대신하여 지역 정·관계에 대한 감시자 및 비판자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제 시흥시민신문은 지역 정론지로서 1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진실만을 전달하겠다는 올곧은 기자정신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에 시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아왔고 지역정론지로서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사를 창간할 당시의 열정과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10년, 20년, 30년 이상 지역 정론지로서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기사만을 전달하는 소금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 동안 시흥시민신문을 창간하고 이끌어 온 황희석 대표님, 조민환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면서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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