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숙 법무부 법사랑 시흥지부 운영위원
먼저 감사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독서를 통해 독자는 정보를 얻으며 새로운 것을 배우고 좀 더 깊게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됨으로 매우 큰 발전을 이룹니다.
신문이 존재함으로 우리는 오늘날과 같은 현대의 문명을 이룩할 수 있었습니다.
신문을 통하여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지식을 공유하거나 전승이 가능하고 인간의 깊은 사고력을 키워 인재창출에 이바지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신문의 순기능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신문으로서 시흥 지역의 주요뉴스와 시흥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주신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신문이란 자고로 어느 한편에 치중되지 않고 중립의 자세를 지켜 독자들에게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합니다.
중립의 자세를 지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시흥시민신문은 그러한 점을 매우 잘 지켜 주었습니다. 이 신문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부디 초심을 잃지 않고 언론매체로서 해야 할 일을 깊이 이해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시흥의 곳곳을 살피어, 소외된 이들 혹은 힘이 없어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우리 시흥의 어두운 곳을 비춰 깨끗하고 밝은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시흥의 지역신문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앞서 설명 하였듯 신문을 통해서 우리는 과거에 비해 많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시흥시민신문을 통하여 우리 시흥이 발전하였고 더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시흥시민신문은 시흥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신문입니다. 이를 기억하시고 시흥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는 시흥시민신문이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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