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의 선의 위해 권력 앞에 당당한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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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의 선의 위해 권력 앞에 당당한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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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3.2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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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 소장

이미영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 소장

2011년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청소년안전망(CYS-Net)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민간자원들을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구성하여 위기청소년지원사업을 펼칠 때의 인연이 2016년 시흥시민신문으로 이어졌습니다.
 시흥시민신문을 통해 지역의 청소년복지활동에 대한 신념과 긍지를 다시금 다질 수 있었으며 함께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기쁨과 기대감으로 함께 했던 그 마음이 어느덧 1주년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간 공익을 위한 신문사로서 그리고 지역주민을 위한 신문사로서 그리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기사를 통해 지역을 알리고, 올바른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해 오셨던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본 센터의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지원사업인 진로카페:D와 자유공간인 아랫목에 대한 기사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성장하는 그림을 제시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공동체 일원으로서 긍정적 성장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삶의 일선 현장에서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지역민의 선의를 위해서 권력 앞에 당당한 시흥시민신문사가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지역신문사로서 위상을 잃지 마시고, 굳건히 걸어가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우리시의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신문으로서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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