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시흥시협의회, 센트럴병원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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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시흥시협의회, 센트럴병원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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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3.1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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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병원, 통일 일꾼 건강 챙기겠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회장 성낙헌)와 센트럴병원·센트럴장례식장이 16일 센트럴병원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업무협약은 성낙헌 회장과 김복연, 손병환 부회장 등 회장단과 김유환 행정부원장을 비롯한 센트럴병원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성낙헌 회장은 이날 “센트럴병원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가 MOU를 체결하는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급변하고 있는 동북아 정세에 맞서기 위해서는 국론집결과 정부정책에 대해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남남갈등 해소가 우선이며, 이는 북한의 도발에서도 이 나라를 지켜나가는 힘으로 작용할 것을 확신하고 있다. 협의회 위원들이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협의회의 역할을 설명했다.또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같이 건강을 참으로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며 “시흥시민과 더 나아가서는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센트럴병원과 이 자리를 마련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센트럴병원 김유완 행정부원장은 “천주교 신자여서 그런지 평화라는 말을 참 좋아하고 사랑한다. 평화통일자문위원 회장단을 보게 되니 평화라는 단어가 새롭게 다가온다”며 “평화통일 자문위원회가 노력하고 있는 평화통일 조국을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한다. 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게 돼서 영광이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조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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