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복 국회의원 후보, 22대 총선 출정식 가져... "4월 10일은 윤정권 심판의날"
상태바
문정복 국회의원 후보, 22대 총선 출정식 가져... "4월 10일은 윤정권 심판의날"
  • 시흥시민신문
  • 승인 2024.03.28 2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3월 28일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문정복 국회의원 후보가 시흥 삼미시장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22대 총선 필승의지를 밝혔다.

출정식은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사무총장을 비롯한 선거대책위원회 위원, 시흥시 시·도의원,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의 지지자 및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문정복 후보는 연설에서 "현 정권이 지난 2년 동안 대한민국의 모든 부분을 붕괴시켰으며, 모든 권력을 검찰이 독점하고, 대통령은 거부권을 앞세워 민생경제 파괴를 일삼고 있다"며 총선을 통해 심판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서 “대한민국이 바르게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과 문정복에게 힘을 모아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문정복 후보는 "윤석열 정권에 가장 먼저 맞서 싸우는 선봉장이 돼 정권교체의 임무를 완수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확신의 시흥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소통과 상생, 하나되는 시흥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앞으로의 선거운동 방향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