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경식)에서 사랑의 백미(10kg) 300포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안산농업협동조합는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후원금품 54,04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꾸준히 후원금품을 전달하며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달한 것으로, 능곡동·연성동·목감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정 후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경식 조합장은 “민족 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시흥지역의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1%재단 원건상 부대표는 “지역의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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