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국민의힘 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시흥(갑) 당원협의회가 현장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필재 국민의힘 시흥(갑)당협위원장은 12월 26일, 나눔자리문화공동체(대표 이상기) 회원, 시흥의 빛과 소금(대표 김보경) 회원들과 갑지역 시의원 등 15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분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반찬과 떡국떡, 간식 등을 포장해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했다.
특히 연말에 제한된 시간에 적은 인력으로 도시락 반찬 포장 및 배달 등을 직접 참여해 봉사자들의 고충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필재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함께 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고, 짧은 봉사활동조차도 환하게 웃으시며 고마워하는 이상기 회장님과 김보경 대표님을 보면서 봉사자들에게 더 많은 지원의 필요성을 느꼈다”면서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아픈 곳을 보겠으며 조금 더 시민 곁에서 함께 고민하고 또 실천하는 국민의힘 시흥갑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필재 변호사는 2018년 3월부터 시흥의 빛과 소금 회원들의 법률자문 및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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