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학생자치회와 제6대 시흥청소년교육의회, 『별처럼 빛나는 우리 STAR Stop-Think-Action-Re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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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학생자치회와 제6대 시흥청소년교육의회, 『별처럼 빛나는 우리 STAR Stop-Think-Action-Relay』
  • 시흥시민신문
  • 승인 2023.10.3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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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기)은 지난 10월28일  (토) 13:00~17:00 제6대 시흥청소년교육의회 및 시흥 초·중·고 학생자치회, 관내 교원과 교육지원청 교육관계자 등 160명이 참석하여 ‘인성이 살아나는 언어문화개선을 통한 행복한 관계맺기’를 주제와 청소년교육의회 윤서희 의장의 사회로 실천 사례 나눔과 성장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이번 페스티벌은 제6대 시흥 청소년교육의회가 ‘언어문화개선을 통한 교육공동체의 행복한 관계맺기’ 정책 제안을 하고 학생자치회 중심의 언어개선 활동을 유도하여 공동체 속에서 행복한 관계맺기로 공교육 정상화가 지역으로 확대되어 교육도시 미래교육체제의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페스티벌 내용은 1부 전시에는 초등학교 3교, 중학교 6교, 고등학교 5교가 참석하여 66개교 학생자치 학생들과 공유하였고, 2부 언어문화개선을 통한 아이스브레이킹은 언어사용 미술심리치료사가 강사로 160명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3부 학생자치 활동 사례 성장나눔은 하중초의 ‘별처럼 빛나는 우리 star’, 군서중 ‘학생생활인권규정에 언어습관 개선 조항 만들기’, 한국조리과학고의 ‘학생자치회에 언어문하개선 분과 만들기’, 듣고 싶은 따뜻한 격려 한마디 설문조사 결과, 상처주지 않고 상처 받지 않는 대화법 등 22개교의 성장나눔과 다양한 정책제안이 나왔다. 마무리로 제6대 시흥 청소년교육의회 학생자치상임위원회, 세계시민 인성 상임위원회, 문화예술 상임위원회, 청소년 문제 상임위원회의 활동 결과 보고와 정책제안을 끝으로 페스티벌을 마쳤다. 
 
토요일 주말 휴일에 4시간의 긴 행사였지만, 행사 후 설문조사에세(76명 응답) 아이스브레이킹, 학교별 실천사례 발표 및 정책제안에 대해 77%, 72% 보통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고, 한 교사는 ‘오늘 이렇게 학생들을 위해 의미 있는 행사를 주관하여 주셔서 감사하고, 학생자치회가 ’언어문화개선 행복한 관계맺기‘ 실천 과정과 나눔을 통해 학생 자치 운영에 큰 경험을 하였고 귀한 배움의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과학기술의 발달로 과거 사람이 했던 일들을 많은 부분 AI이나 로봇이 대신하고 있지만 대신할 수 없는 부분은 공감과 소통, 언어문화개선의 노력으로 행복한 관계맺기를 형성해가는 것일 것이다. 학생자치회와 청소년교육의회가 지역에 선한 영향력에 주죽이 되어주길 바라며 교육지원청도 교육공동체와 지역이 평생학습자로 성장을 적극지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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