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시흥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지광식)에서 사랑의 백미(10kg) 501포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부활절연합예배와 함께 진행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전달한 것으로 생활시설 및 공동생활가정, 장애인복지시설, 자활시설, 복지관 등 많은 사회복지기관·시설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지광식 회장은 “부활절을 맞이하여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 지쳐있는 모든 분들에게 소망과 행복의 기쁜 소식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1%재단 천숙향 사무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시흥시기독교총연합회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시흥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