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노사, ‘36.5℃ 사랑 연탄’ 전달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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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노사, ‘36.5℃ 사랑 연탄’ 전달 행사 실시
  • 시흥시민신문
  • 승인 2022.12.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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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와 공사 노동조합(위원장 곽난영, 이하 공사 노조)은 지난 21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36.5℃ 사랑 연탄’전달 행사를 가졌다.

공사 노사는 ‘36.5℃ 사랑 연탄’전달 행사를 통해 시흥시민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 내 소외계층에 돌려주어 모두가 함께 상생하는 따뜻한 시흥시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36.5℃ 사랑 연탄’전달 행사는 사람체온인 36.5℃를 비유하여 추운 겨울 소외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응원하고, 365일 따스한 관심을 갖자는 취지로 지역 내 취약계층에 연탄 365장을 기부하는 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에는 김성현 경영전략본부장과 노동조합 간부, 김선욱 신현동장 등 10여명이 참여하여 신현동 내 소외계층 1가구에 365장의 연탄을 전달하였다

정동선 사장은 “추운 겨울 모두가 함께 따뜻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노조 관계자는 “연탄 전달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따스한 손길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뻤고, 노사가 함께 상생하고 협력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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