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 어르신 웃음 보따리 ‘활짝’ 「2022년 어르신 맞춤형 건강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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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 어르신 웃음 보따리 ‘활짝’ 「2022년 어르신 맞춤형 건강교실」 운영
  • 시흥시민신문
  • 승인 2022.06.0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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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경남)는 「2022년 어르신 맞춤형 건강교실」을 운영해 고령자의 비율이 높은 대야·신천동 지역 홀몸 어르신의 건강 챙기기에 나선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2022년 어르신 맞춤형 건강교실」은 독거 어르신들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통해 우울감을 해소하고, 건강 상식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건강교실은 대야동 주민센터 2층 대강당에서 6월 16일부터 7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웃음치료 전문 강사가 ‘웃음 실버체조’, ‘건강 박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친다. 

이번 건강교실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대면 수업으로 진행되며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및 환기를 수시로 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진행된다.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면서 독거노인 고독사, 노인 우울증 등 사회적 문제로부터 노년기 삶의 질과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어르신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마을복지과(031-310-43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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