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에 위치한 시화 센트럴병원은 코로나19 ‘예방접종업무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집단면역 체계가 형성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60세(1961년생)부터 74세(1947년생)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접종은 5월 27일부터 6월 19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센트럴병원은 일반인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위해 올해 초부터 준비하여 전용공간 별도 구축으로 예방접종자들과 병원 환자들 간의 동선 중복을 최소화 하였다. 또한 전문성을 높이고, 응급상황에 신속 대처하기 위하여 의사-간호사 의료진 전담팀을 구성하였으며, 예약문의 및 요청을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하기 위하여 홈페이지에 예방접종 예약시스템을 구축(http://cmch.co.kr/new/main/)하고 전화상담 인력을 늘려 시간지연을 최소화하였다.
센트럴병원 성대영 이사장은 “시흥시 뿐만이 아니라 모든 고객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접종 받으실 수 있도록 전담 의료진으로 구성된 One -stop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러한 과감한 투자는 지역사회를 넘어 모든 국민들의 건강을 위한 일이며, 이는 ‘질병퇴치를 통한 인류건강과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종합병원’이라는 미션을 수행하려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의지 ”라고 말했다.
센트럴병원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 시 031-8041-3952~3번 또는 홈페이지(http://cmch.co.kr/), 질병관리청(https://ncvr.kdca.go.kr/l)을 활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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