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조동주)은 19일 군서미래국제학교에서 미래학교 특색교육과정운영을 위한 시흥교육지원청-시흥시-시흥시의회-군서미래국제학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군서미래국제학교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마을교육공동체 네트워크와 연계한 창의적 학교 교육과정 운영 계획으로 3년간 1억 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2021학년도에는 마을과 함께하는 G-프로젝트를 추진하여 ▲다다익선-多독多감 창의적융합활동 ▲역지사지-역사, 문화 탐구활동 ▲절차탁마-다국적 다언어 문화체험활동 ▲동고동락-예술문화, 스포츠, 노작활동을 통해 다양한 문화 및 언어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조동주 교육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또다른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서미래국제학교가 지역사회와 연계한 특화교육의 선도모델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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