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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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 시흥시민신문
  • 승인 2021.01.0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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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근
경영학 박사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겸임교수
세종글로벌 /시흥미래기획정책연구원장
/ 정책분석평가사

새로운 시대로 앞서가는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 승격 30년’, ‘인구 50만’ 그리고 ‘미래 비전과 발전을 위한 전략 수립’ 등 3대 중요 요소로 지속 가능한 뉴 노멀 시대의 시흥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한 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지속성과 점차 늘어나고 있는 확진자의 문제로 사회적으로 혼란의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시흥시는 타 지자체와 비교해볼 때 사회, 문화, 경제적 측면, 정치적 인프라 등은 큰 발전을 했습니다. 사회적 위협 요소인 위기도 잘 극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량적 결과와 미래 가치가 있는 정성적 예측이 시흥시의 기회 인프라 요인입니다. 

그 어느 시기보다 적극행정이 요구됩니다. 거시적으로는 도시경영의 과정에서 위축되지 않는다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발전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발전의 역사를 써 내려가는 시흥시가 가지고 있는 의미를 확대하여 지역 산업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새로운 혁신 프로젝트를 기대합니다.

50만 시흥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시장님과 공직자, 시의회 의장님과 의원들을 비롯한 도의원, 국회의원 모두가 역량을 모을 때입니다.  
지역의 주민과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겪는 어려움은 너무나 많습니다. 다양한 방안을 찾아 주민의 삶과 직접 연관되는 상권 활성화 지원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 

시흥시는 이제 새로운 100년을 향해 질적으로 발전되는 시작의 정점(頂點)입니다.  
시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시흥’,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 우선인 시흥’으로 변화하는 신축년 새해, 시흥시의 미래를 위해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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