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행복나눔 공동일자리작업장을 개소하고 특화 사업의 일환인 ‘온 동네 함께하는 실버 일자리 사업’을 재개했다.
사업은 지역 내 일자리를 원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보충적 소득을 지원하고 사회 참여의 기회 제공을 위해 특화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해 왔다. 이번에 매화동복지회관 1층 전시실 옆에 공간을 확보하고 칸막이 공사 및 부대시설 마련을 통해 새로운 환경의 행복 나눔 공동 일자리 작업장 132㎡(40평)을 탄생시켰다.
조철재 매화동장은 “일자리 수요 확보 및 일자리 제공(지원)에 대해서는 도창기업인회, 금이번영회 및 시흥시니어클럽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을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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