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생복지회 함현상생은빛사랑채 센터장에 안정욱 복지사가 부임했다.
함현상생은빛사랑채는 장기요양지정기관으로 주야간 보호 서비스를 통해 고령 또는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병으로 자립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보호하는 기관이다.
또 노인성 질병 어르신들의 신체활동지원 및 심신기능의 유지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등을 제공하고 안전한 보호와 전문적인 교육 치료 재활서비스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부양가족의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 수발부담을 경감시켜 가족의 기능을 강화해 최상의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지원한다.
함현상생은빛사랑채는 가족과 자신, 나아가 지역사회의 이웃과의 하나 가득 사랑을 채워나가고, 원칙과 신뢰로 21세기 노인 복지를 선도하는 노인 주야간 보호센터로 지역사회노인복지를 구현 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상담 및 사례관리, 급식서비스, 일상생활지원, 신체기능회복, 보건의료서비스, 사회적응서비스, 365특화사업, 부양가족지원사업, 여가서비스프로그램 등을 실행해 더 이상 건강이 악화되지 않도록 예방하고 꾸준한 치료를 통해 호전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에 부임한 안정욱 센터장은 이미 30대 후반부터 (사)시흥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서 9년여 동안 사회복지활동가로 활동해왔다.
시흥시의 양로원·노인정 등 사회복지시설을 순회하며 어르신 목욕봉사와 치매예방체조 등 자원봉사자회원 30여명과 함께 노인복지활동을 펼쳐온 열정적인 사회복지사이다.
보건복지부평가에서 함현종합사회복지관을 상위권으로 끌어올린 안정욱 센터장은 맞춤형 서비스제공등 체계적인 사례관리 실무를 총괄 운영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안정욱 센터장은 함현상생은빛사랑채에서도 어르신들을 부모와 같이 섬기며 부양가족들이 안심하고 직장에서 가정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을 다짐했다.
안정욱 센터장은 “이용자, 보호자, 직원이 함께 행복한 일터로 만들어 질적 향상과 개선을 통해 최고의 노인 복지시설의 메카로 만들고 싶다”고 비전과 힘찬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