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산업진흥원 ‘2019 한국기계전’ 공동관 참여
상태바
시흥산업진흥원 ‘2019 한국기계전’ 공동관 참여
  • 김해정 기자
  • 승인 2019.10.18 14: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공인 15개 업체 전시회 참여 매출상승 기대’

시흥산업진흥원은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한국기계전(KOMAF 2019)’에 시흥시 소공인업체를 대상으로 공동관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9 한국기계전‘은 한국 기계산업 발전과 함께 지속 성장하며 국내외 기계제품의 홍보·구매·상담 및 기술교류를 위한 마케팅 플레이스로 평가받고 있으며, 금년도 참관 인원은 7만여 명, 참가 규모는 30개국 700개사 2천500부스가 운영 될 것으로 예상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기계산업 전시회이다.

시흥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공동관에는 삼호정밀, 오성스프링, 천지, 쿨원, 에스엠티, 민관전자, 송주테크, 아성엔터프라이즈. 한결이엔에스 등 시흥시 소재 총 15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전시회 기간 동안 구매상담회, 바이어상담, 마케팅 홍보 등을 통해 기업성장 및 매출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정동선 시흥산업진흥원장은 “시흥시 소재 소공인들에게 기업성장을 위한 많은 홍보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관내 소공인 및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시흥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