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청소년문화센터는 최근 매화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미니진로박람회’를 진행했다. 미니진로박람회는 매화동 내 중등청소년들이 개인의 관심 및 욕구가 반영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진로의사결정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진로특강(‘암환자 뽀삐’ 김윤주 강사)과 매화청소년문화센터의 각 실에서는 5가지의 직업체험(바리스타, 3D프린터전문가, 에코크레프트, 푸드심리상담사, 싱어송라이터)이 진행됐다.
특히 자신의 선호도에 따라 직업을 학생 스스로 선택함에 따라, 개인의 관심 및 욕구를 반영함은 물론 매화청소년문화센터의 제반시설에 맞는 직업체험진행으로 인하여 매화중학교 학생들에게 양질의 직업체험을 제공했다.
참가자 중 한 학생은 “진로특강을 통하여 단순한 직업이 아닌 진로에 대해서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실질적인 직업인을 만나고 직업체험도 진행하여 그 직업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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