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매화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특강과 다양한 직업체험 진행
시흥시청소년수련관 소속 매화청소년문화센터에서 매화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미니진로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2019 매화청소년문화센터 ‘미니진로박람회 – 시흥매화중학교’는 매화동 내 중등청소년들이 개인의 관심 및 욕구가 반영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진로의사결정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미니진로박람회 – 시흥매화중학교’에서는 진로특강(‘암환자 뽀삐’ 김윤주 강사)과 매화청소년문화센터의 각 실에서는 5가지의 직업체험(바리스타, 3D프린터전문가, 에코크레프트, 푸드심리상담사, 싱어송라이터)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미니진로박람회’는 자신의 선호도에 따라 직업을 학생 스스로 선택함에 따라, 개인의 관심 및 욕구를 반영함은 물론 매화청소년문화센터의 제반시설에 맞는 직업체험진행으로 인하여 매화중학교 학생들에게 양질의 직업체험을 제공하였다.
미니진로박람회 참가자 중 한 학생은 “진로특강을 통하여 단순한 직업이 아닌 진로에 대해서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실질적인 직업인을 만나고 직업체험도 진행하여 그 직업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윤승일 센터장은 ‘미니진로박람회를 매화중학교와 함께 진행함에 따라, 매화청소년문화센터가 지역 내의 청소년들과 함께 성장하기를 바라며,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하여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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