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 예정
(주)도영종합건설(대표이사 김학진)은 지난 6일 백미20kg 59포(224만원)와 후원금 176만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에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품은 (주)도영종합건설의 ‘이전 개소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이다.
(주)도영종합건설은 건축 기획 및 컨설팅, 인테리어 시공과 관리, 리모델링 설계 및 디자인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시흥시 장현동 소재의 기업이다.
(주)도영종합건설 김학진 대표이사는 “회사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직원이 시흥시1%복지재단으로부터 의료비 지원을 받아 어려움 해결에 도움을 받은적이 있다. 그만큼 평상시 1%복지재단에 대한 이미지가 좋았었다. 이번 후원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 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 관계자는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의 모범적 모습이 널리 귀감이 될 것이다. 세상을 밝히는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금번 후원금품은 시흥시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흥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