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요양병원, 시흥시1%복지재단 나눔병원으로 위촉

염명자 부대표이사, “어려운 노인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참된 병원”

2016-08-22     민혜련


한마음요양병원(이사장 김명숙)이 사회복지법인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의 나눔병원으로 위촉돼 지난 8월 9일 현판 전달식이 진행됐다.

한마음요양병원은 어르신들의 행복지킴이로써 전문치료 제공에 더욱 노력하고, 치료 환경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선해 생명의 존엄성 유지에 최선의 노력과 지역공동체와 사회에 선한이웃의 소임을 다하는 의료법인의 공익적 소명을 감당하고 있다.  

이에,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무료진료, 무료접종, 식사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 보육기관과의 건강지킴이 협약으로 세대 간 연계를 증진하고 있다.

한마음요양병원 김명숙 이사장은 “시흥시1%복지재단으로부터 나눔병원 현판 전달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나눔병원이라는 현판에 걸맞도록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와 사회의 선한이웃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시흥시1%복지재단 염명자 부대표이사는 “한마음요양병원이야말로 시흥시의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참된 병원”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지킴이로써의 소임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