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두란노 아버지학교 시흥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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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란노 아버지학교 시흥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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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2.2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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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란노 아버지학교운동본부 시흥지부(지부장 김장호)

(시흥20기 사진)

사)두란노 아버지학교운동본부 시흥지부(지부장 김장호) 가 오는 3월 26일부터 4월23일까지 매주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아버지학교 시흥21기`를 진행한다.아버지학교는 1995년 두란노서원에서 처음 개설돼 가정의문제는 바로 아버지의 문제라는 인식 위에 올바른 아버지상을 추구하며 실추된 아버지의 권위를 회복시키고. 아버지가 부재한 가정에 아버지를 되돌려 보내자는 목적으로 세워졌다.아버지학교는 결혼을 한사람이나 결혼을 안한 사람, 육·해·공군의 군인, 그리고 관공서는 물론 교도소, 학교, 노숙자, 기업체의 모든 아버지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미혼의 예비아버지들을 대상으로 국내의 여러 곳에서 아버지학교가 운영되고 있다.또한 해외의 61개국 247개의 도시에서도 우리의 교포 및 현지인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다.아버지학교는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것을 슬로건으로 하고 있다.가정의 수준은 아버지의 수준을 넘어서기가 어렵고, 아버지가 바로 서야 가정이 바로 서고, 가정이 바로 서야 사회가 바로 서고, 사회가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철학아래 아버지학교는 이 사회를 바꾸고 세상 변화시키려는 진정한 남성들의 가정의 회복운동이다.아버지학교의 프로그램은 1교시 아버지의 영향력, 2교시 아버지의 남성, 3교시 아버지의 사명, 4교시 아버지의 영성, 5교시 아버지의 가정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실시되고 강의 후에는 조별 나눔과 전체 나눔으로 진행된다.아버지학교에서는 숙제도 있다. 숙제는 아버지에게 편지쓰기, 아내에게 편지쓰기, 자녀에게 편지쓰기, 아내가 사랑스런 20가지 쓰기, 자녀가 사랑스런 20가지 쓰기, 수료소감문작성 등이며 가족과 함께하는 주중모임에서 숙제내용 발표로 그동안에 쌓여왔던 가족과의 단절된 대화를 허물고 가족 간의 정과 마음을 나눈다.마지막주차에는 가족을 초청해 아내, 부모 등 의 세족식를 한다.

김장호 시흥지부 지부장은 “시흥시관내와 타 지역 포함한 모든 아버지들이 참가해 모든 가정의 생활과 부모와 자녀관계가 회복되고 행복한가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시흥21기 아버지학교를 수료하도록 헌신에 노력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시흥21기 아버지학교는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 산 51-5번지 (산돌교회) 교육관에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60명, 선착순 접수(이수남 010-8961-0661)를 받는다. 강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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