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창조미술협회 경기서부지회 회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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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창조미술협회 경기서부지회 회원전
  • 김해정
  • 승인 2018.12.1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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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작가와 참여작가 29명의 창의적 예술작품 선보여’

(사)한국창조미술협회 경기서부지회가 7일부터 11일까지 ABC행복학습타운에 있는 갤러리시흥에서 회원전을 개최된다. 협회는 우리나라와 미국, 이탈리아 외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미술전시행사를 개최하며 발전해가는 미술단체.

이번 회원전에는 초대작가 조병철, 정경희, 김도희, 이문배, 오 성, 김용민 등 6명과 강영순, 김명숙, 김성덕, 김순득, 김영숙, 김영일, 김후남, 라정숙, 복연금, 사영희, 송양섭, 임 무, 양길환, 이귀련, 이금숙, 이기자, 이혜화, 임귀자, 전후교, 정성실, 정영하, 조선행, 현경화 등 23명의 참여작가가 작품을 전시한다.

정성실 (사)한국창조미술협회 경기서부 지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이 준비한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작가는 자연의 아름다움, 철학적 사고, 인간의 삶에서 발현되는 다양한 미적 표현들을 작품으로 승화시켜 또 다른 생명을 만들어내는 등 작품을 통해 많은 얘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지회장은 “협회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소통하며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가고싶다”고 덧붙였다.

한국창조미술협회 조병철 이사장은 “한국 화단의 새로운 트랜드를 조성하고 있는 협회 회원들의 작품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창작의지를 불태우며 만들어낸 귀중한 산물”이라며 “창의성 높은 예술작품이 시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국창조미술협회 경기서부지회 김성덕 자문위원장은 “서울 본부와 광주지회, 대구지회, 대전지회, 부산지회, 울산지회, 강원지회, 경기동부지회, 경북지회, 경남지회, 전북지회, 제주지회, 충남지회, 충북지회 등과 함께 국내외 미술전시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창조미술협회는 시흥시와 제주, 대전 등 전국에서 동시에 연말 전시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에는 문화예술의 나라 프랑스와 러시아, 홍콩 및 아시아 1개국을 추가 선정해 미술전시행사(현지 참여 참관단 여행 포함)를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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