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코밸리클럽 챔피어쉽 골프대회 ‘나이스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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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코밸리클럽 챔피어쉽 골프대회 ‘나이스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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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1.1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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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친화 골프클럽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대회’

아세코클럽 챔피언쉽 골프대회가 지난 12일 시흥시 거모동에 위치한 아세코밸리 골프장에서 성활리에 진행됐다.

모두 23개팀 92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90%가 시흥시민 골퍼들로, 샷건 스트로크 방식을 통한 결전을 벌였다. 참가자 중에는 영화배우 이경영, 이경진, 박선영, 이상아, 조원희, 김형종씨 등이 참여해 대회 품격을 높게 했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아세코클럽 챔피언쉽은 권순조(남) 선수가 68타, 김성정(여) 선수가 74타의 성적으로 남녀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부상으로는 300만 원 상당의 아세코밸리 이용권과 트로피를 수상했다. 준우승은 김천수·김미영 선수가 각 73타와 75타를 쳐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해 150만 원 상당 이용권과 트로피를 받았다.

상품도 푸짐했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비에이성형외과에서 진행하는 100만원짜리 얼굴필러 시술권과 BS렌탈에서 제공한 최여진의 LED 마스크, PRGR 캐디백, 골프존 퍼팅매트, X-golf 드라이버 커버 등이 제공됐다.

주최 측은 이날 대회 시상 후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2부 공연행사를 마련해 색소폰과 뮤지컬 공연, 살사댄스, 가수 찬브로 공연 그리고 들개 밴드 공연으로 참가자들의 흥을 돋웠다. 특히 아세코밸리 김도훈 대표가 이끄는 밴드 공연에서 메인 보컬로 활약해 참가 회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도훈 아세코밸리 대표는 “이번 클럽 챔피언쉽은 시흥시민과 함께하는 대회로 기획했으며, 지역 친화적이고 건강한 골프 대중화에 앞장서는 골프클럽으로서 위상을 높여나가겠다”면서 “다음 대회는 더욱 가치있고 품격있는 대회로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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