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署, 운수업체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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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署, 운수업체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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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9.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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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부터 시민 생명 지키기 「교통은 문화다」 운동 전개

시흥경찰서는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를 선정하여 범국가적 차원으로 강력 추진하고 있는 교통은 문화다운동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흥시 도시개발 사업으로 인해 매년 증가되는 교통수요를 고려, 기존의 단기성 정책이 아닌 장기적 관점의 국민의식 개선을 위해 교통은 문화다운동을 추진하게 됐다

선진교통문화의 정착을 위해 운수업체 종사자 등 운전자의 자발적 법규준수 문화 정착이 필요하다고 판단, 시흥시 운수업체(개인택시조합, 명성교통, 양지교통, 재연기업)와 업무협약을 통해 차량 1300여대 후면 유리창에 사람이 우선홍보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이재술 시흥경찰서장은 운수업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 참여형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해 시민이 교통행정 추진의 주체라는 주인의식을 함양하고 전방위적 홍보활동을 통해 사람이 먼저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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