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서, “안매켜소 운동”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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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서, “안매켜소 운동”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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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2.1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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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 및 기업체 등 대상

시흥경찰서(서장 장우성)가 ‘안전띠 매기, 주간 전조등?방향지시등 켜기’를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존중과 배려의 교통문화 정착 실현을 위한 ‘안매켜소 운동’을 추진 중이다.경찰은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7일부터 19일까지 출·퇴근 시간대 시흥시청을 시작으로, 관공서와 운수업체,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안매켜소 운동’ 집중 캠페인을 실시한다. 

장우성 시흥경찰서장은 “3월부터는 개학철을 맞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를 위해 교통·지역 경찰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 학교·학원 앞 집중 교통관리를 통해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 등 학생들의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는 한편, 존중과 배려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안매켜소 운동’ 홍보도 병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한편 ‘안매켜소’운동은 ‘안전띠 매시고 주간 전조등·방향지시등 켜시면 안전과 소통이 확보된다’는 의미로「존중과 배려의 선진교통문화」정착을 위한 2016년 경기지방경찰청의 교통핵심 정책이다.특히 이 운동은 출발시 안전띠 착용은 교통사고 발생시 사망사고 위험을 11.7배 감소, 주간에 전조등을 켜고 운행시 교통사고 발생율을 19% 감소, 차선변경시 방향지시등을 켜면 보복운전 발생원인을 48% 감소 등의 통계자료에 따라 마련된 정책이다.강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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