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에코센터 ‘2018 무지개 책 놀이터 색(色) 다른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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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에코센터 ‘2018 무지개 책 놀이터 색(色) 다른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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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4.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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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과 바닥을 환경 그림책으로 꾸며진 전시관

어린 유아들을 위해 가족 소풍 장소를 에코센터로 추천한다.

지난 422일 시청환경정책과 기후변화대응팀장과 시흥에코센터를 둘러보며 잘 꾸며진 시흥에코센터배곧에 마음이 꽂혔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라며 기획 전시물을 소개 하고자 한다.

 

시흥시 경기과기대로 284에 위치한 시흥에코센터초록배곧(센터장 손보형)1층 기획전시관은 아이들을 위한 무지개 책 놀이터 색()다른 소풍을 주제로 담아 다양한 일곱 권의 환경 그림책으로 책 놀이터를 열었다.

일곱 빛깔 무지개 의자, 일곱 권의 무지개 책, 일곱 가지 이야기들로 놀이터를 만들었다.

무지개 책 놀이터는 책속의 재밌는 이야기와 흥미로운 그림으로, 나와 내 주변을 들러 싼 다양한 환경을 돌아보며 놀 수 있는 공간이다.

일곱 가지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달에서부터 해저까지 아프리카 밀림에서 우리나라의 봄 숲 까지 여행 할 수 있다.

 

편하게 앉고, 눕고, 뒹굴며, 책과 함께, 책을 가지고 노는 무지개 책 놀이터로 전시 개방해 소풍 온 가족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그림으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유발시켜 학습 효과도 크다.

 

이번 전시는 시흥에코센터와 보림출판사가 함께 기획한 ‘2018 전시로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47일부터 826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방명록 기록으로 관람 활동지와 컬러링지도 함께 받을 수 있다.

 

환경 그림책과 놀이를 하면서 환경체험학습으로 환경을 익히며 4D영상관에서 입체관람도하고, 주말에도 개관해 관람이 가능한 시흥에코센터에서 아이들과 마음껏 놀아주며 누려보지 않으시렵니까?

 

하루에 100여 명씩 다녀간다고 설명해준 임병준 지원팀장과 최준영 전시담당도 만나본 이날, 아이들과 엄마 아빠가 함께한 많은 가족 단들을 볼 수 있었다.

잘 꾸며진 기획전시관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맞춤형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아이들이 마음껏 뒹굴며 책과 자연스레 놀며, 인근 완충녹지에서 자연과 접할 수도 있으며, 단체나 가족이 산책을 하면서 나무이름표로 나무이름을 배우고 자연과 이야기하며 아이들에게는 환경학습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심어줄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전시회로 기억될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에코센터(070-4446-8900) 문의하면 된다.

정연운 경기도자원봉사단 홍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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