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모아 하나로! 뜻을 모아 내일로!
시흥시 장애인지원가족센터는 13일 오후2시 시흥시 체육관에서 ‘2016년 시흥시 장애인가족 한마음 슐런대회’가 윤태학 시의장, 함진규 국회의원, 박선옥·이복희·손옥순·김찬심 시의원,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관계자 및 선수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장애인 체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재활체육의 길을 마련하기 위해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시흥시청이 후원한 이날 대회에는 시흥시 관내 000에서 0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슐런 솜씨를 겨뤘다.
슐런은 400년 전 네덜란드에서 시작된 실내 스포츠로 아주 좁은 장소에서도 경기가 가능하며, 남녀노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승부를 겨룰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유럽 국가들에서는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경원주 센터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하며 익숙하지 않는 종목이다. 슐런종목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1년여 동안 같이 준비하고 진행해주신 많은 분과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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