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개관11주년 기념행사 ‘효한마당’
시흥시 정왕 4동 소재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이 5월 10일 개관 11주년을 맞았다.개관식은 휴(休)마을까페 개소식도 함께 이뤄졌다.개관 11주년 행사로 이뤄진 ‘효한마당’과 마을까페 개소식에는 안정욱 관장을 비롯해 조정식 국회의원과 최재백 도의원 홍원상 시의원과 마을 어르신 등 500여명이 참여해 축하했다.이날 행사는 1부 휴마을까페 개소식이 오정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이어졌고, 2부 개관 11주년 기념 ‘효한마당’으로 열렸다.효한마당 행사는 길놀이 풍물공연과 어르신노래경연대회 및 축하공연이 오후 3시까지 이어지면서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사했다.안정욱 관장(직무대행)은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소통하고 연대하며 이용자, 자원봉사자, 후원자가 하나 돼 지역사회 복지의 중심이 되겠다”며 “언제든지 방문해 보다 더 주민이 행복한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을 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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