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운동선수 창업지원센터 대표 신종태-운동 관두면 뭐먹고 살래?
상태바
한국 운동선수 창업지원센터 대표 신종태-운동 관두면 뭐먹고 살래?
  • admin
  • 승인 2017.12.26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구석에 나를 가둬 두지마라

방구석에 나를 가둬 두지마라

 

한 사람이 인생을 바꾸기 위해 매일 신에게 기도를 드렸다. 아내는 병들어 죽기 일보직전이고, 아이들은 굶어 죽기 직전이었다. 그는 10년이 넘도록 정성껏 기도를 드렸다.

그 사이 아내는 병들어 죽고, 가난한 현실은 변하지 않았다. 그는 신을 원망했다.

그제야 신이 말을 했다. 내가 신이라 할지라도, 너를 도와줄 방법은 없다.

너는 10년 동안 나에게 기도하는 것 외에 무엇을 했느냐? 부자에게 찾아가 부탁을 해보기라도 했느냐, 밖에 나가서 무엇이라도 구해 본적이 있느냐?

그러자 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이 이야기를 통해 무엇을 알 수 있을까? 우리의 인생을 흔히 운칠기삼이라고 표현한다.

우리 의지로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은 30퍼센트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30퍼센트만으로 충분하다. 성공한 사람들은 그 30퍼센트의 노력을 통해 행운을 불러일으킨다는 것 이다. 이것이 바로 보이지 않는 차이인 것이다.

 

첫 번째 차이, 그들은 행운을 맞이하기 위해 밖으로 나선다. 앉아서 기다리며 좋은 정보가 내게 오지 않는다고 불평하고 있지 않는다는 것이다.

두 번째 차이, 행운을 맞이하기 위해 항상 스스로를 점검하고 있다. 그들은 언제든 흐름이 바뀔 수 있음을 인식하고 있으며, 흐름의 변화가 일시적이라면 기다리고 그렇지 않을 경우 미련 없이 떠난다.

마지막 차이는, 트렌드와 타이밍이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세 가지 차이가 뚜렷하다고 해서 행운의 여신이 당신을 찾아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 이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점은 무엇이겠는가? 이 세 가지의 차이가 없다면 당신이 행운의 여신을 마주할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행운의 여신은 준비된 이를 좋아한다. 이는 역사적으로도 증명이 된 사실이다.

혹시 홀인원에 대해 알고 있는가? 이는 7500분의 1의 확률이라고 한다. 홀인원이 100퍼센트의 행운으로 이루어진다고 믿는가? 아니다. 기본이 안 되어 있다면 절대 일말의 가능성조차 기대할 수 없다. 연습을 할수록 행운이 따를 수밖에 없다는 말이 조금은 이해가 가는가?

 

플러트(Flirt) 라는 말이 있다. 이는 우리의 마음을 묘하게 끌어당기는 상황들을 일컫는다.

언제나와 같이 살아가다가 한 순간 끌림의 대상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이다. 운이 좋은 사람들은 플러트가 이끄는 대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 선택은 종종 행운으로 이어진다.

확실한 한 가지는 행운을 마주하고 싶다면, 버튼을 눌러야 한다는 것이다.

갑작스런 은퇴를 하게 된 운동선수들에게 한국 운동선수 창업지원센터는 행운의 버튼이 되리라 확신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