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면서 친근함으로 다가오는 ‘공원조성 전문가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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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면서 친근함으로 다가오는 ‘공원조성 전문가 집단’
  • 조민환
  • 승인 2017.06.08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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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환경, 자연을 생각하는 기업 ㈜가림엔지니어링

자연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공간을 창조해 우리들에게 이질적이지 않은 친근함으로 안락함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는 기업이 있다.

“고객과 환경, 자연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있는 ㈜가림엔지니어링.

㈜가림엔지니어링은 공간을 친숙한 평안함으로 다가오도록 조성하는 특별함이 있다.

‘따가운 햇살이 쏟아지는 드넓은 황량한 언덕, 저 멀리 크게 자라나 그늘을 만들어줄 나무가 있을까? 버섯처럼 고르게 퍼져 넓은 그늘을 만들어줄 고목이 있다면!’ 그 바람을 만족시켜주고 있는 업체다.

바라는 마음과 생각을 현실로 이어주는 기업, 공원 속 가장 필요로 하는 시설을 산책인 마음으로 현실화 시켜주는 ㈜가림엔지니어링.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기술력과 성실함으로 우리의 환경과 자연에 어우러진 아름다운 공간을 만드는데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가림엔지니어링의 고객을 향한 약속이다.

㈜가림엔지니어링은 “설계에서부터 시공 및 사후관리까지 완벽한 고객만족 시스템으로 세심한 서비스마저 약속드리고자 합니다.”, “믿음과 신뢰를 기본으로 저희 임직원 모두 혼신의 노력으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리고자 하오니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라며 마음을 내려놓고 겸손한 믿음으로 고객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 퍼걸러

공공의 이익을 위한 휴게시설을 목적으로 설치된다. 또한, 목적에 부합하면 설치와 운영에 따르는 법률적 제한이 없거나 매우 적다. 경치 좋은 곳에 주로 나무로 설치하는 정자와 비슷한 개념의 시설물이다.

토지의 소유주가 해당 토지상에 설치하는 경우 별다른 제약이 없으나 도로, 자연녹지 등 건축행위가 제한된 장소에 설치하는 경우에는 해당 지자체 또는 지방정부로부터 사전에 심사를 받아서 이의가 없음을 확인 받아야 할 경우도 있다. 그 외에 건축물을 설치할 수 있는 부분에 설치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제약조건이 없다.

□ ㈜가림은 쉼터 혹은 쉬고자하는 곳에 요람과 같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깊은 고민으로 시작해 마침내 인위적인 기하학으로 다가서는 기업이다.

햇볕으로부터 때론 비바람으로부터, 또 때론 과한 운동 욕심이 빚어낸 피곤 감으로부터    안락을 제공하는 퍼걸러.

▲ 다채롭고 이채로운 기하학의 결정체로 조합된 30여종이 넘는 기본형 퍼걸러는 심플한 새로움으로 공간을 조각한다.

막힘과 트임, 직선과 곡선 다양한 소재로 현대미학을 옮긴 듯한 아름다움, 기본형 퍼걸러의 장점이다.

▲ 고품격의 고고함이 베어나는 전통형 퍼걸러, 지형적 요소와 지역적 특성에 맞춰 정자와 원두막을 형상화한 아름다움.

옛 우리들의 기와집 처마의 곡선 미학을 그대로 옮겼다. 나무로만의 짜 맞춤 기법으로 지어진 정자. 한옥 건축학의 극치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모든 것은 ㈜가람엔지니어링 작업장에서 숙련된 장인들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다.

◎ 벤치

의자가 귀한 사치품에 속하던 중세까지 좁고 기다란 상판이 있는 벤치가 앉는 도구로서 가장 일반화된 형태였다.

벤치는 앉는 용도로만 사용된 것이 아니며, 충분히 넓은 형태는 잠자리로 사용되기도 했다. 

벤치는 유리창이 있는 반침이나 정자에 잘 맞는 의자로서 인기를 유지했지만 의자가 널리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독립가구로서 인기를 상실하기 시작했다.

수많은 조각 장식과 난간동자로 장식된 등받이가 달려 있는 호려한 벤치들도 나타났다.

▲ 엉덩이를 올려놓는 쉼만의 도구는 아니다. 곡선과 직선 다양한 입체미학이 어울려 안도감을 주는 심리적, 화려한 난간동자의 아름다움이 가미된 감성적, 다양한 형태의 조합으로 이뤄진 공간미학적, 테이블과 어우러져 편안함을 한층 더한 편안감 등 ㈜가림엔지니어링의 벤치는 항상 새롭게 다가온다.

◎ 주니펀

‘JuniFun’은 ‘영유아’를 타깃으로 개발된 ㈜가림엔지니어링의 자체 놀이시설물 브랜드다.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듣고, 컬러를 읽힙니다. 향기고운 꽃향기도 맡을 것이며. 다양한 손감각도 느낍니다.

주니펀은 이렇게 일상 속에서 체험하고, 학습하는 놀이시설물을 제작하기 위해 런칭하였습니다.

주니펀은 그 자리에 묵묵히 지키고 있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아이의 발달 형성에 늘 함께 할 것입니다.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마음껏 놀 수 있도록,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가림은 온정을 담아 안전하게 만들 것을 약속합니다.」라고 ㈜가림엔지니어링은 소개하고 있다.

또한 「부드럽고 귀여운 인상의 워드마크로 아이들이 관점에서 생각하는. 아이들을 위한 브랜드의 이미지를 나타내고자 하였다.

브랜드명과 어우러진 우측 곡선의 라인은 놀이시설의 미끄럼틀을 약화한 표현으로 아이들에게 맞는. 안전을 갖춘 놀이시설을 개발하는 주니펀을 상징한다.」고도 자랑한다.

□ 더불어 만들어지는 ㈜가림엔지니어링의 제품

야자매트, 운동시설(GA시리즈, KHN시리즈), 놀이시설물, 조합형놀이기구, 유희시설, 트랠리스&휀스(KFR 시리즈, KF시리즈), 장미아치, 에어건 거치대 등 공원에서 필요한 모든 제품들이 설계에서부터 완성품까지 가림에서 제작된다.

㈜가림엔지니어링은 설치와 서비스도 함께 이뤄지는 토털 개념의 공원 공간 조성 전문 기업이다.

조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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