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활동 프로젝트로 안전하고 깨끗한 신천동 만들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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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활동 프로젝트로 안전하고 깨끗한 신천동 만들기 나서
  • 시흥시민신문
  • 승인 2021.10.1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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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활동 전·후
정화활동 전·후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센터장 홍성룡)는 신천동 구도심과 삼미시장 인근(공원)의 방치폐기물로 인해 발생하는 미관 훼손과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은 삼미시장 상인회·신천동(동장 송현수)과 협업해 이뤄졌다. 

환경정화 작업 대상지인 삼미공원은 지난 수 개월간 방치폐기물과 무단  투기로 인해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이로 인해 생활안전 모니터단, 상인회, 신천동 등에서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됐다.

박명기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안전생활과장은 “공원 내 무질서하게 버려진 폐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동네 골칫거리였던 무단방치 페기물에 대해 환경 정화 작업을 통해 삼미시장 및 상권주변 공원환경이 깨끗함을 되찾아 기쁘고, 앞으로 시장 주변이 무단투기로 인해 다시 오염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대야․신천권 무단투기 신고는 안전생활과 생활안전팀(031-310-2683,268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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