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비즈니스센터, 시흥창업센터, 시흥시소공인센터 등 3개소 구축 예정
재단법인 시흥산업진흥원(원장 김태정)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테크노파크가 지원하는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 비즈니스 인프라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시흥산업진흥원은 시흥비즈니스센터, 시흥창업센터, 시흥시소공인지원센터 등 관내 3대 거점에 화상회의실 구축을 신청하여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김태정 원장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대면 회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온라인 화상회의실을 신속하게 구축하겠다”며 “향후 화상회의실을 활용한 후속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은 올해 연말까지 구축예정이며, 내년부터 기업에게 무료로 사용가능하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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