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푸드 프랜차이즈 ‘형제닭발’, 신규 가맹점 오픈때마다 착한가게 가입.....9번째 나눔릴레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순선, 이하 경기사랑의열매)는 22일(목) 시흥시에 위치한 형제닭발 정왕점에서 착한가게 신규 가입식을 진행하였다.
오늘 가입은 지난해 9월 형제푸드와 경기사랑의열매의 사회공헌 업무협약 이후 9번째 착한 가게 가입으로, 앞선 협약에서 형제푸드는 프랜차이즈 브랜드‘형제닭발’가맹점 신규 오픈시마다 경기사랑의열매의 착한가게에 가입하여 매달 3만원을 기탁하기로 한 바 있다.
이날 가입식에서 황지남 형제닭발 정왕점 점장은 “신규 오픈과 동시에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되어 뜻깊다.”며,“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희망으로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나가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가입소감을 전했다.
경기사랑의열매 관계자는“형제닭발 정왕점까지 9번째 착한가게 가입을 통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모아진 성금은 경기도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뜻깊은 사업으로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착한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최소3만원 이상)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현재 경기 남부에는 1,930곳의 착한가게가 가입되어 있다.
한편 착한가게 캠페인은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며 가입 문의는 경기사랑의열매 031-220-7932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시흥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