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눔과 기쁨 시흥지부’는 지난해 12월16일부터 올해 1월4일까지 삼미시장에서 거리 모금한 260여만 원을 들여 이달 14일 100여명의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로 전달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눔과 기쁨 시흥지부’는 지역 주민들 중에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취약계층을 발굴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건강교실과 아울러 독거노인들이 행복한 삶의 질을 개선하도록이바지 하는 자원 봉사 단체.
김갑진 시흥지부장은 “삼미시장을 오가는 주민 여러분들의 따뜻한 성금으로 이루어진 사랑의 열매요, 행복한 나눔의 실천으로 빚어진 결과”라며 “거리모금 성금에 동참한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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