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한 시흥시민신문사 운영위원회가 11일 저녁 5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김종래 운영위원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그동안 시기였지만 앞으로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시민신문 황희석 회장은 “코로나19 난국에서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반갑다”면서 “단 한 명의 운영위원도 코로나19와 관련된 직접 피해를 보지 않아 다행이고 생활방역으로 바뀌면서 활동에 여유가 생겼다. 정부 자제에 그동안 월례회의를 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그동안 다하지 못했던 열정을 쏟아 붇자”고 강조했다.
더불어 운영위원들의 동정과 사업 관련 협조를 요청하는 인사, 회계보고가 있었다.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 김종래 위원장은 “당초 계획됐던 5월 워크숍은 9월로 연기했다”면서 “신문사 발전방향에 대해 다음 달 심도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흥시민신문사 운영위원회는 신문사 발전과 운영에 대한 지원과 위원 상호간 화합과 친목 도모 그리고 회원사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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