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준법지원센터 ‘지역농협과 인력난 농가 일손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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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준법지원센터 ‘지역농협과 인력난 농가 일손지원’
  • 한상선 기자
  • 승인 2020.05.1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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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안산준법지원센터는 최근 농협중앙회 안산시지부 등 관내 6개 농협 책임자 10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회봉사 농촌지원 집행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집행협의체는 20104월 법무부와 농협중앙회의 사회봉사 대상자 농촌지원업무협약이 체결된 후 일선 준법지원센터와 농협중앙회 시·군지부 상호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사회봉사 농촌지원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갖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지원 활성화 방안과 기상재해 발생 시 신속 복구 지원 방안, 수혜농가 선정 기준 등 세부절차를 논의했다

김상록 소장은 “2019년 한 해 총 1594명의 사회봉사 인력을 지역사회 농가에 투입해 고령농가, 다문화가족 농가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지원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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