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후원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좋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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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후원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좋은 기회”
  • 시흥시민신문
  • 승인 2020.05.0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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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인슈어런스 민준호 대표가 시흥시1%복지재단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민준호 대표는 지금은 수원에 거주하지만 5월에 있을 결혼 이후에 시흥 목감으로 이사할 계획이다. 앞으로 거주하게 될 시흥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경기도인터넷언론인협회에서도 학용품등 3천만 원 상당을 1%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박종명 상임이사는 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을 전달하려 했지만,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후원품으로 기부하게 됐다. 저소득층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진산업()는 코로나19 극복 후원금 795만 원을 1%재단에 전달했다. 원진산업()1989년에 설립된 폐기물처리업체로, 지속적인 기술력 연구와 개발로 시흥 관내에서 발생하는 하수와 폐수, 분뇨등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문정식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많다는 뉴스를 보았다.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진교회 시화성전 청년부도 후원금 30만 원을 1%재단에 전해왔다. 광진교회 관계자는 종교의 가르침에 따라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실직 등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많다는 신문기사를 보았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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